단원병원은 11월 26일(토) 안산시의사회에서 개최한 제15회 회장배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돕기를 위한
자선골프대회에 참석했다. 안산시의사회는 제일cc골프클럽에서 자선골프대회를 열고 모금된 기부금 전액을
단원병원 재활치료센터 소아치료실 취약계층 소아발달장애 아동들에게 기부키로 했다.
안산시의사회 김병기 회장은 “발달장애를 가진 소외계층의 아이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아
건강하게 자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꿈을 응원했다.
단원병원에 전달된 기부금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소아발달장애아동들의 재활치료비, 검사비 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 김병기 안산시의사회장, 단원병원 류춘근 부이사장,
임석원 이사외 관계자 3명등이 함께 참석했다. 안산시의사회는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하여
희귀난치성질환 환아들의 치료비지원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