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 조영술이란 흉통이 있거나 심전도상 의심스러운 비정상 소견이 있을 때 관상동맥질환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관상동맥의 협착 부위와 폐쇄 정도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고 치료방침, 예후 추정에도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검사방법동맥 천자 (요골동맥, 대퇴동맥)
도관 (Sheter)를 삽입
조영술 시행
팔(요골동맥) 혹은 다리(대퇴동맥)에 국소마취를 합니다. X선 촬영 하에 혈관 안쪽으로 직경이 가는 카테터를 관상동맥 부위로 진입시킨 후, 다양한 각도에서 조영제를 주사하여 관상동맥의 형태나 이상을 관찰합니다.
검사 시간은 대략 30분 정도가 소요되며, 조영제에 대한 알러지 유무 확인 및 물을 포함하여 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합니다.
부분마취를 하기 때문에 통증은 심하지 않으나 약간의 뻐근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퇴동맥에 도관 삽입 시 서혜부 면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검사 후 24시간은 안정을 요하며, 일주일 정도는 10kg 이상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조깅, 자전거 타기 등 격렬한 운동은 가급적 피합니다.
검사 후 통목욕은 2~3일 지난 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검사 부위에 강낭콩 크기 만한 몽우리가 잡혀 불편할 수 있으나, 이러한 현상은 정상이며 자연 흡수됩니다. 그러나 검사 부위가 심하게 붓거나 열감이 나고 분비물, 출혈이 있을 경우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검사 후 다리 또는 팔이 심하게 저리거나 당기는 느낌이 있거나 검사 부위에 출혈이 발생한 경우는 병원을 방문합니다.
관상동맥 조영술 결과 심장혈관인 관상동맥에 심한 협착이나 폐색 소견을 관찰되면 풍선 혹은 스텐트라는 그물망을 삽입하여 혈관을 확장시켜 협착 상태를 해소시키는 방법을 관상동맥 확장성형술이라고 합니다. 심장근육에 혈류를 증가시켜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방법으로, 협착된 관상동맥 내로 카테터를 삽입한 후 확장을 시도하는 대표적인 비수술적 요법입니다.
검사방법동맥 천자 (요골동맥, 대퇴동맥)
가이딩 카테터 삽입
풍선 카테터 삽입
풍선을 이용한 혈관 확장
스텐트 삽입
혈관내에 삽입된 스텐트
혈관 내에 삽입된 스텐트는 영구적으로 남아서 혈관을 지지하고 재협착을 예방하는데, 최근 들어 약물용출성 스텐트 개발로 스텐트 삽입 후 재협착의 위험이 거의 없어져 더욱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다.
검사시 간은 시술 여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 1시간~2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조영제에 대한 알러지 유무 확인 및 물을 포함하여 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합니다.
시술후입원은 평균적으로 3~4일정도 합니다.
시술은 관상동맥 조영술 후 바로 시행하지만, 병변에 따라 계획을 잡고 다른 날짜에 시행할 수도 있습니다.
때로는 검사 부위에 강낭콩 크기만한 몽우리가 잡혀 불편할 수 있으나, 이러한 현상은 정상이며 자연 흡수 될 것 입니다. 그러나 검사 부위가 심하게 붓거나 열감이 나고 분비물, 출혈이 있을 경우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검사 후 다리 또는 팔이 심하게 저리거나 당기는 느낌이 있거나 검사 부위에 출혈이 발생한 경우는 담당의에게 말씀해 주십시오.
사지혈관의 죽상동맥 경화증으로 인해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혀서 발생하는 말초혈관 질환으로 인해 환자가 보행 중 통증을 심하게 호소하거나 휴식 시에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 특히 피부에 궤양이나 괴저(상처나 감염이 발생하여 연조직이 죽은상태)가 발생한 경우에는 혈관 재개통술이 필요합니다. 사지혈관 조영술 및 확장성형술은 좁아지거나 막힌 혈관을 비수술적 재개통하는 방법으로, 외과적 수술에 비해 환자의 고통이 적고 입원기간이 짧으며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검사 및 시술방법조영제 주입
가이딩 카테터 삽입
풍선 및 스텐트를 이용한 혈관 확장
사지에 국소마취 후 도관을 삽입하고 동맥이나 정맥에 조영제를 주입하여 X선 촬영하는 검사입니다. 사지혈관조영술 결과 협착 유무를 확인하고 좁아지거나 막힌 혈관을 풍선이나 금속의 그물로 이루어진 스텐트를 사용하여 협착부위를 늘려 내부 직경을 유지하여 말초 혈관 동맥 내강을 지탱하게 하는 확장 성형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재관류 치료과 창상치료를 시행하여 사지 결손과 사망 가능성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입원은 평균적으로 3~7일정도 합니다.
시술은 말초혈관CT 후 병변에 따라 계획을 잡고 시행합니다.
시술은 말초혈관CT 후 병변에 따라 계획을 잡고 시행합니다.
조영제에 대한 알러지 유무 확인 및 물을 포함하여 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합니다.
검사 후 24시간은 안정을 요하며, 일주일 정도는 10kg 이상 되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조깅, 자전거 타기 등 격렬한 운동은 가급적 피합니다.
검사 후 통목욕은 2~3일 지난 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때로는 검사 부위에 강낭콩 크기만한 몽우리가 잡혀 불편할 수 있으나, 이러한 현상은 정상이며 자연 흡수 될 것 입니다. 그러나 검사 부위가 심하게 붓거나 열감이 나고 분비물, 출혈이 있을 경우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검사 후 다리 또는 팔이 심하게 저리거나 당기는 느낌이 있거나 검사 부위에 출혈이 발생한 경우는 병원을 방문 합니다.
만성신부전 환자의 혈액 투석을 위해서는 굵은 주사바늘을 혈관에 삽입하기 위해 인접한 동맥과 정맥 혈관을 연결하여 혈관을 굵게 만든 동정맥루 수술을 합니다. 동정맥루 혈관이 좁아지거나 막히게 되면 혈액투석을 할 수 없게 되므로, 그 정도를 정확히 진단하기 위하여 동정맥루 조영술을 시행합니다. 협착이 심하거나 막힌 경우에는 풍선카테터 등을 이용한 확장성형술을 시행하게 됩니다. 혈액 투석을 하시는 분은 자주 자신의 혈관상태를 관찰할 필요가 있는데, 만약 혈관 주의가 붉어지거나 아프거나, 진동이 느껴지지 않거나 맥박이 악해지거나 혹은 맥박이 전혀 느껴지지 않을 때는 빠른 시일 내로 동정맥루 조영술을 시행할 필요가 있습니다.
검사 및 시술방법조영제 주입
가이딩 카테터 삽입
풍선을 이용한 혈관 확장
동정맥루가 있는 팔에 혈관용 도관을 삽입해 조영제를 사용하여 협착 유무를 확인하고 좁아지거나 막힌 혈관을 카테터를 따라 조그맣게 접은 풍선을 부풀려 혈관벽을 늘려 협착을 없애는 확장 성형술을 시행합니다.
검사시간은 시술 여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 1시간~2시간 정도가 소요됩니다.
조영제에 대한 알러지 유무 확인 및 물을 포함하여 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합니다
시술 이후 필요 시 혈액투석을 진행하므로, 타원에서 방문하신 분은 혈액투석 기록지를 가져오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검사 후 통목욕은 2-3일 지난 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정맥루가 있는 팔로는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심한 운동을 삼가하고 시계나 팔찌, 조이는 옷 등은 입지 않도록 합니다.
시술 이후에도 매일 혈액투석 부위를 만져서 자신의 혈관상태를 관찰해야 하며 만약 맥박이나 진동이 약해지거나 없어지는 경우에는 즉시 병원을 방문해야 합니다.
심장은 전기 자극을 만들어내는 동결절이라는 부위에서 일정하게 나오는 전기 자극에 의해 심장이 수축하게 됩니다. 만약 전기자극을 만드는 곳의 기능이 저하되거나 전기자극이 심방에서 심실로 전도되는 과정에서 장애가 발생하면(방실차단), 심장의 맥박은 매우 느리게 되고 우리 몸의 각 부분에 보내는 혈액양이 감소하여 늘 피곤하고, 운동을 하면 쉽게 숨이 차며 가끔 현기증을 느끼거나 심하면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면서 쓰러지거나 심장마비로 사망하게 됩니다. 인공심장박동기(PACEMAKER)는 서맥(동기능 부전 및 방실차단)환자에게 정상적인 맥박형성을 위하여 체내에 삽입하는 기구로서, Battery로 이루어진 Generator와 심장 내에 위치할 Lead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장비는 심장활동을 감지하여 인공심박동기로부터 심장으로 에너지를 전달하여 정상적으로 심장을 수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시술방법심장박동기가 삽입될 부위를 소독합니다.
삽입될 피부 속 주머니를 만듭니다.
쇄골하 정맥을 천자하여 전극 선을 삽입합니다.
전극 선이 위치하면 전극선의 감지와 조율, 저항 등의 검사를 하여 이상 여부를 살핍니다.
심박동기와 전극선을 연결하고 pocket 안에 삽입합니다.
피부를 봉합합니다.
검사시간은 시술 여부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략 1시간~2시간 정도가 소요되며 조영제에 대한 알러지 유무 확인 및 물을 포함하여 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합니다.
박동기 삽입부위의 피부 준비가 필요합니다.
아스피린이나 항응고제(쿠마딘 등)등은 시술 전 약 5~7일전에 중단 해야하며 의사에게 알려야 합니다.
시술 중 방사선 촬영 기구를 사용하게 되므로 임신의 가능성 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
매일 1분 동안 요골동맥과 경동맥에서 맥박을 재는 습관을 기릅니다. 맥박수와 리듬에 불규칙성이 있거나 맥박이 심박동기가 설정한 횟수보다 느리면 주치의에게 알려야 합니다.
전극(lead)이동 위험이 있으므로 팔과 어깨의 격렬한 움직임은 피해야 합니다.
삽입술 후 6주 이내에는 무거운 것을 들지 않도록 합니다.
심계항진, 현기증, 실신이 있으면 즉시 주치의에게 알려야 합니다.
고압전류, 자력의 범위 안이나 방사선의 영향 아래에서는 박동기가 고장을 일으킬 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 (예, MRI 촬영)
전지는 영구적이지 못하므로 8~10년마다 교체를 고려 해야 하며, 6개월에 1회씩 정기 점검이 필요합니다.
관상 동맥은 심근(심장의 근육)에 산소가 풍부한 피를 공급해 주는 혈관입니다. 관상동맥 질환은 하나 이상의 동맥이 좁아지면서 동맥을 통한 혈류량이 감소되어 이로인한 심근의 허혈로 인해 심근이 손상되는 질환으로, 심장 발작이나 심근경색, 협심증이 대개 이 질환에 의해 발생합니다.
시술방법관상동맥 우회수술은 흉골 안쪽의 내흉동맥, 팔 안쪽의 요골동맥, 다리쪽의 복재 정맥 등을 이용하여 심근에 허혈이 된부분에 혈액이 원활이 공급될수 있도록 우회로를 만들어 연결해주는 방법입니다.
협착된 동맥
우회로 연결
가슴 중앙에 수술 상처가 남게 되고 아스피린과 같은 항혈전제 복용해야 합니다.
심장에는 4개의 판막이 있습니다. 이 판막들은 혈액을 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역할을 합니다. 심장 근육이 수축할 때 역류를 방지하기 위하여 판막이 닫히게 되는데 판막이 손상되면 이 역할에 이상이 생겨혈류 이동이 방해를 받거나 역류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심장은 정상적 혈액 순환을 유지하기 위해 정상적일 때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게 되고 이런 일이 지속되게 되면 만성 심부전, 부정맥 등이 유발됩니다.
시술방법고장난 판막을 기계판막이나 조직판막으로 치환하는 방법과 부분적 손상일 경우 판막을 성형해 주는 성형술을 시행합니다.
가슴 중앙에 수술 자국이 생기게 되고 판막의 종류에 따라 항혈전제 복용의 기간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