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진단의 가장 기본적인 검사법이며, 미세 석회화 병변의 관찰 및 만져지지 않는 유방암을 발견하는 가장 우수한 검사 방법입니다.
초음파유방, 갑상선의 양성 혹, 악성 혹, 염증성 병변, 물혹 등을 구분하는 데에 유용한 검사로 정확도가 매우 높습니다.
세침흡인검사세침흡인검사는 초음파 검사 시 혹이나 결절이 발견되면 진행하는 검사로 절개 없이 미세한 주사바늘을 이용하여 조직을 채취하고 현미경으로 악성 유무를 판정하는 검사입니다.
갑상선혈액검사혈액을 채취하여 갑상선 기능 이상, 자가면역갑상선염, 갑상선암 치료 후 재발 유무 등을 검사 합니다.
총 조직검사초음파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바늘을 혹에 위치시켜 조직을 조금씩 떼어내는 치료입니다.
맘모톰 조직검사총 조직검사와 마찬가지로 초음파를 보면서 시행하는 방법으로 한 번에 많은 양의 조직을 얻어 낼 수 있고 조직검사 뿐만 아니라 총 조직검사에서 확진된 양성 혹을 제거하는 데 많이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수술적 조직검사유방피부를 절개하고 조직을 떼어내 검사하는 방법으로 종양의 모든 조직을 떼어내 정확하지만 흉터문제가 발생함으로 잘 사용하지 않고 총 조직검사나 맘모톰으로 대체되는 추세입니다.
양성결절을 초음파 유도하에 전극이 부착된 바늘을 삽입하여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고열로 종양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초음파를 통해 결절 위치, 크기를 확인하고 약 1mm 정도의 바늘을 이용하여 약 10~20분 시행합니다.
갑상선 기능 항진증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식욕은 왕성하나 체중은 감소하고, 숨참, 두근거림, 불안, 초조, 예민, 불면, 목의 이물감, 안구돌출, 팔다리 힘이 약해지고 주기적인 마비 증상 등이 나타납니다. 치료 방법은 대개 갑상선의 호르몬 생성을 억제하는 항 갑상선제를 이용하는 약물치료를 시행합니다. (복용 중단시 재발률 높음) 그밖에 절제술, 방사선 요오드 치료가 있습니다.
숨참, 두근거림
불안, 초조, 예민
불면
목의 이물감
안구돌출
팔다리 근력 약화 및 마비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여 대사 기능이 저하된 상태로 피로감, 무기력, 의욕상실, 식욕저하, 거친 피부, 안면부종, 하지부종, 체중증가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치료방법은 갑상선호르몬제를 복용하여 갑상선 기능을 회복할 수 있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적정용량을 결정하기 위해 복용시점으로 6~8주 후에 혈액검사를 통해 적정용량을 결정 합니다.
피로감
무기력, 의욕상실 및 식욕저하
거친피부
안면부종, 하지부종
체중증가
암이 아니라면 안심하세요. 나중에라도 암으로 변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정기적으로 관찰하며 혹이 너무 많이 크거나 모양이 변하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으로도 충분히 안전합니다. 대게 무증상이나 간혹 급속히 커져 통증이나 만져지기도 합니다. 혹이 자꾸 자라거나 목이 불룩해서 보기 싫거나, 아프거나 만져져서 신경 쓰인다면 차라리 제거 하는 것이 낫습니다. 본원에서 시행하는 고주파 절제술은 바늘을 넣고 고주파 열로 종양을 제거하는 시술로 흉터가 남지 않고 갑상선 약을 평생 먹을 필요도 없으며, 시술 후 바로 일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맘모톰 시술유방암이 의심되는 부위에서 컴퓨터와 연결된 바늘을 삽입해서 유방조직 물을 때어낸 다음 그 유방조직으로 유방암 여부를 확인하고 만약 양성으로 판명되면 유방암 조직이 완전히 없어질 때 까지 잘라 유방 밖으로 배출시키는 유방 조직검사 및 유방암 치료 시술입니다.
유방보존수술수술 전 검사를 통해 전신적 전이 여부를 파악하고,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수술방법은 악성 종양의 크기, 위치, 개수 등에 따라 달라지며, 크게는 유방을 보존하는 유방부분절제술과 유방전체를 제거하는 유방전절제술로 나뉘게 됩니다.
부가적인 치료수술방법, 악성종양의 종류, 근육과 같은 주위조직의 침범, 림프절 전이, 원격전이(뼈, 간, 폐, 뇌전이) 등의 여부에 따라 항암치료, 방사선치료, 호르몬치료 등의 종류 및 기간이 결정됩니다.
자가 검진으로 발견된 유방의 변화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하도록 합니다.
1단계: 시각적인 검진 거울을 보면서 육안적으로 관찰팔을 옆으로 벌렸다가 서서히 머리위로 팔을 올리면서 유방의 크기나 모양이 변하지 않는지, 피부가 움푹 들어간 데는 없는지, 피부색이 이상하진 않은지 등을 살펴봅니다.
2단계: 서거나 앉아서 촉진한쪽 팔을 들어올리고 다른 팔 손가락의 평평한 면을 유방의 바깥쪽에 올려 놓고 손에 힘을 주며 비비듯이 유방 위에서 젖꼭지 쪽으로 작은 동심원을 그립니다. 동심원을 그리며 몽우리가 만져지거나 피부가 두꺼워진 부분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세요.
3단계: 누워서 촉진베개나 타월을 어깨에 받친 후 검사하는 쪽 팔을 머리 위쪽으로 올리고 반대편 손으로 2단계 방법을 이용하여 검진합니다.
자가검진 시기생리가 끝난 직후부터 3~5일 사이에 매달 정기적으로 실시하며 생리가 없는 경우(임신, 폐경 등)는 매달 규칙적인 날짜를 정해 실시합니다.